11월 10일 오후 4시쯤 경북 봉화군 춘양면의 편도 1차로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도로 표지판과 배수로를 잇달아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오토바이가 곡선 구간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