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대구MBC 사회사회 일반지역

칠곡 새마을금고 강도 용의자 "빚 갚으려고"


칠곡 새마을금고 강도 용의자로 잡힌 
40대 남성이 경찰에서 빚이 많아 압박감을 느껴 범행하게 됐다고 진술했습니다.

지금까지 공범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남성은 8월 31일 오후 4시 20분쯤, 경북 칠곡군 새마을금고에서 흉기로 직원들을 위협해 현금 2천여 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새마을금고 CCTV로 차량을 확인하고 이동 경로를 분석해 3시간 40분 만에 잡았는데, 자세한 경위를 조사한 뒤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변예주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