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주택 1동 120여㎡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4,2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고 거주자 80대 1명 등 이재민 2명이 자녀 집으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택 인근의 밭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