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특별사법경찰이 불법 미용행위 단속에서 3곳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구·군청에 신고하지 않고 속눈썹 연장이나 네일아트같은 미용행위를 한 혐의입니다.
이들은 1년여 동안 미신고 영업을 통해 800만원에서 3,300여만 원의 부당 매출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