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보현산 별빛축제가 경상북도 지정 축제 심사에서 4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됐습니다.
영천시에 따르면 1월 26일 경상북도 축제 심사위원회가 도내 18개 시·군의 대표 축제를 평가한 결과 영천 보현산별빛축제가 우수 축제로 선정돼 5,2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습니다.
영천 보현산별빛축제는 2022년 19년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천문과학 축제입니다.
2022년에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적절한 시기를 정해 보현산 천문과학원 일원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2020년과 2021년은 전면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개최했는데, 2021년은 90여 일 동안 전국에서 20만 5천 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