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자치경찰 위원회는 가정용 CCTV 등을 제공하는 '세이프 홈' 지원 사업의 대상을 늘립니다.
자치경찰 위원회는 2021년 전국 처음으로 여성 1인 가구 600여 가구에 스마트 초인종이나 가정용 CCTV, 문 열림 센서 등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이른바 '안심 홈 세트'를 지원했습니다.
2022년에는 2억 원의 예산으로 법정 한부모 가구와 범죄 피해자 가구 등 700여 가구로 지원 대상을 확대합니다.
대구시 자치경찰 위원회는 대구경찰청과 함께 스토킹과 데이트폭력,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추가 범죄 예방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