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주보다 조금 줄었습니다.
대구시는 2월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565명으로 지난주보다 30명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80대 이상 환자 한 명과 60대 한 명 등 두 명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1,971명입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12.8%입니다.
경북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627명 발생해 지난주보다 91명 줄었습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지금까지 2,064명이 숨졌습니다.
경북지역 전담 병상 가동률은 14.1%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