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와 해외여행 증가 등의 여파로 대구와 경북을 찾는 외지인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분석한 관광 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국내 여행객은 1년 전 7월보다 11%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북과 대구가 22%, 제주가 33%나 줄었고, 부산과 경기는 소폭 늘었습니다.
경북의 경우 울릉도 방문객이 지난해 7월보다 40%나 줄었고, 봉화와 영양, 안동 등 경북 북부지역의 감소 폭이 컸습니다.
장마와 해외여행 증가 등의 여파로 대구와 경북을 찾는 외지인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분석한 관광 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국내 여행객은 1년 전 7월보다 11%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북과 대구가 22%, 제주가 33%나 줄었고, 부산과 경기는 소폭 늘었습니다.
경북의 경우 울릉도 방문객이 지난해 7월보다 40%나 줄었고, 봉화와 영양, 안동 등 경북 북부지역의 감소 폭이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