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체불 임금을 예방하고 신속한 청산을 위해 기동반을 통해 현장 지도에 나섭니다.
특히 건설경기 침체에 따라 체불액이 증가하고 있는 건설업을 비롯해 폐기물처리, 금융, 정보통신업종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입니다.
체불 청산 기동반은 설 연휴 하루 전날인 1월 20일까지 운영하며, 체불 사태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근로감독관도 비상 근무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