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대구 북구청6월 28일 오후 11시 반쯤 대구시 북구 노원동 2가 주택가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인근 300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습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비상 상수관을 연결해 29일 오전 6시쯤부터 대부분 가구에 수돗물을 임시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전까지 파손된 상수도관 복구를 마치는 한편, 파손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