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고속도로 건설사업 전반에 걸쳐 국토 공간 정보와 지적 분야 기술을 공유하고, 두 기관의 발전과 국민의 안전, 편익 증대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고속도로를 건설할 때 토지 보상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신속한 지적 측량을 지원합니다.
또, 해외 공적 개발 원조사업의 중·장기적 디지털 토지 관리 모델 구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고속도로 건설의 토지 보상 단계부터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고 건설단계에서도 품질향상이 기대된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