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가 홍범도 장군 흉상을 이전하려는 것에 대해 보수층에서조차 이념 전쟁은 그만하는 게 좋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찾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대통령 주변 사람이 더 문제라며 옛날 동화까지 소환해 빗대었어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윤 대통령은 투명 망토를 걸친 임금님 같아요. 지금 본인은 망토 좋은 거 입고 계신다고 착각하고 계십니다. '지금 망토 안 입고 계세요'라고 계속 얘기해줘야 합니다."라며
대통령 핵심 관계자인 '윤핵관'을 나무랐어요.
네~ 대한민국이란 배가 순항을 하려면 쓴소리와 직언하는 참모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안 되고 있다는 말씀입죠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