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오후 1시 40분쯤, 경북 경산시 용성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헬기 1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40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청은 산 중턱에 위치한 펜션에서 난 불이 산림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영상 제공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