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교육청은 '농어촌 참 좋은 작은 학교'에 선정된 경북의 5개 초등학교에 교육부 장관 표창을 전달했습니다.
김천 봉계초와 성주 수륜중, 안동 신성초, 상주 중모초, 문경 동로초가 특색이 있거나 질 높은 교육을 하는 참 좋은 작은 학교에 선정됐습니다.
교육부는 2020년부터 농어촌의 소규모 학교를 살리기 위해 특색 있고 지속가능한 학교를 찾아 농어촌 참 좋은 작은 학교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2021년 전국 113개 학교가 응모해 16개 학교가 선정됐는데, 16개 가운데 5개가 경북 지역으로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이 뽑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