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명을 넘기며 외국인 집단감염 이후 한 달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수를 기록했는데요,
특히 일상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단계적 일상 회복을 앞두고 감염 확산 우려가 나오면서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김대영 대구시 시민건강국장 "단계적 일상 회복이 된다고 하더라도 확진자가 늘어난다는 건 예상하고 있었던 부분이고요. 중증화율을 낮추고 사망률을 낮추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라며 단계적 일상회복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네,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걸 보면 방향은 위드 코로나로 틀었지만 불안불안합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