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내성천 before after' 전시가 대구 중구 김광석거리 내 갤러리 아르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7월 10일까지 이어지는 전시회에서는 지난 15년간 낙동강과 내성천을 기록해온 '초록사진가' 서풍 박용훈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낙동강 4대강 사업이 준공된 지 만 10년을 맞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6월 24일 시작된 전시는 7월 2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지만, 오는 10일까지 일주일 연장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