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의 제조업 생산은 줄고 소비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2023년 12월 대구와 경북의 제조업 생산은 2022년 12월보다 5.1% 감소했습니다.
섬유가 -8%, 전자·영상·음향·통신이 -4.4% 순으로 줄었습니다.
대형 소매점 판매는 가전제품과 화장품, 음식료품을 중심으로 2022년보다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