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23년 산악사고 출동 건수가 경북에서만 1,400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악사고로 14명이 숨지고 150명이 다쳤습니다.
소방 당국은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정해진 등산로를 이용하고, 2명 이상 동행하는 등 안전 수칙을 지켜달라고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