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맞아 도내 10곳의 휴양림에서 가족 친척 단위 고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영천 보현산 자연휴양림은 명상 치유와 VR 체험을 할 수 있는 산림치유관과 실내 암벽등반, 스카이 트레일 등 산림 레포츠 체험관을 운영하고 구미 옥성자연휴양림에서는 숲 체험과 아이와 엄마 아빠가 함께하는 요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경북도는 휴양림들을 대상으로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안전 점검을 마쳤다며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쉬고 즐길 수 있는 휴양림별 특성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