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인문 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에서 디지털 분야에 선정됐습니다.
디지털 분야 연합체는 고려대를 주관 대학으로 영남대, 충남대, 숙명여대, 순천대가 참여합니다.
영남대는 국어국문학과를 중심으로 2023년부터 2026년 2월까지 국비 15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이 사업은 대학 간, 전공 간 경계를 허물고 인문 사회 기반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3년 도입했는데, 디지털, 환경, 위험사회, 인구구조, 글로벌·문화 등 5개 분야로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