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자 대구시가 2년 3개월 만에 확대 간부회의를 대면으로 진행했습니다.
대구시는 3급 이상 시 간부와 8개 구·군의 청장과 군수, 부청장, 부군수 등 50여 명이 참석하는 확대 간부회의를 2년 3개월 만에 대면으로 열었습니다.
이전 마지막 대면 회의는 2020년 1월 17일로, 2020년 2월 말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온 뒤 최근까지 비대면으로 진행했습니다.
대구시는 시 소속 국장급 이상 간부 30여 명이 매주 여는 간부회의도 방역 상황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