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배우자 집에 몰래 들어가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이 남성은 8월 28일 새벽 0시 40분쯤 구미시 형곡동에 있는 이혼한 부인의 집에 창문을 통해 들어가 숨어 있다가 다른 남성과 함께 귀가하던 이혼한 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