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가 발생하고 차려진 대구 합동분향소에 이틀째 추모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대구 두류공원 안병근 유도기념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온 시민들은 헌화 묵념하고,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 넋을 기렸습니다.
오늘 합동분향소를 찾은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은 "이태원 참사는 다시 없어야 할 비극"이라며 "어떤 행사든 주최 측이 없다고 방관만 할 것이 아니라 국가적인 매뉴얼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제공 대구시의회)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고 차려진 대구 합동분향소에 이틀째 추모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대구 두류공원 안병근 유도기념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온 시민들은 헌화 묵념하고,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 넋을 기렸습니다.
오늘 합동분향소를 찾은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은 "이태원 참사는 다시 없어야 할 비극"이라며 "어떤 행사든 주최 측이 없다고 방관만 할 것이 아니라 국가적인 매뉴얼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제공 대구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