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유전자 증폭 PCR 검사는 고위험군 위주로 실시됩니다.
대구시는 1월 29일부터 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는 역학적 연관자나 60세 이상, 감염 취약 시설 같은 고위험군을 우선으로 PCR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 밖에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자가 검사키트로 신속 항원검사를 해서 양성일 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혼란을 줄이기 위해 연휴 동안에는 개인이 원하면 신속 항원검사 없이 PCR 검사를 합니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도 설 연휴에는 고위험군만 검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