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전국 최초로 자율주행 융합지원센터를 개소했습니다.
대구 달성군 구지면 대구 국가산업단지 안에 문을 연 자율주행 융합지원센터는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선도하고 관련 기술 개발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합니다.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 자율주행 데이터 실증 연구와 자율주행 부품 시험, 자동차산업 빅데이터 수집, 분석 등을 맡습니다.
이밖에 대구시는 수성알파시티와 테크노폴리스, 대구국가산단, 달성2차산업단지 150km 구간에 자율주행차 실증을 위한 도로 시설을 설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