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9월 2일 새벽 2시 30분쯤 경북 포항시 오천읍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음식점 일부와 냉장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음식점 숯 보관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