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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시당 "대선 공작···책임자 처벌" 주장


국민의힘 대구시당 양금희 위원장과 강대식, 김상훈, 윤두현 국회의원 등 국민의힘 당원 800여 명은 9월 15일 옛 대구백화점 앞에서 모여 "대선 공작을 규탄하고 책임자를 처벌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대장동 조작 뉴스, 드루킹 댓글 조작, 김대업 병풍 사건을 3대 대선 공작"이라고 주장하면서 "몸통을 찾아내 책임자를 처벌해야 하고, 선거를 앞두고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져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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