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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복수혈전의 선봉장이 될 것

2022 프로야구 개막이 4월 2일로 다가온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는 2021년 1위 결정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KT와 수원에서 개막전을 치르게 됐는데요.

KT는 보란 듯이 2021년 1위 결정전에서 삼성에게 뼈아픈 패배를 안겼던 쿠에바스를 선발로 예고했어요.

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은 "우리의 개막전 선발은 뷰캐넌 선수입니다. 지금 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투수고요. 뷰캐넌이야말로 kt전 복수혈전의 선봉장이 될 겁니다."라며 패배를 되갚겠다는 각오였어요.

네, 올 시즌 상큼한 출발을 위해서라도 수원에서의 개막전 승전보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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