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총선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군위군의 대구 편입으로 선거구를 다시 획정해야 하지만 논의조차 하지 않고 있는데… 그게 다, 여야가 자기네들 유리하게 비례대표를 뽑고 싶어서 선거제도 개편에 대한 합의점을 못 찾아서라지 뭡니까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국민의힘 김상훈 국회의원은 "의석수 변화를 논의하기는 시간적 여유가 충분치 않아서 현행 의석수대로 253대 47로 가지 않을까 그렇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의석수가 정해지면 지역구를 대상으로 한 선거구 획정 작업이 진행될 거예요."라며 좀 더 기다려야 할 거라고 했어요.
쯧쯧- 후보자를 꼼꼼히 살펴야 하는 유권자는 안중에 없고, 자기 밥그릇부터 챙기던 게 하루 이틀 일은 아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