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전보다 3분의 1 가까이 줄었습니다.
9월 23일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천 592명, 경북은 천 648명입니다.
대구는 지난 9월 17일보다 885명, 경북은 867명 줄어 일일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전의 3분의 2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사망자는 대구에서 2명 늘어 누적 천 490명, 경북은 3명 늘어 천 636명입니다.
코로나19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대구 37.2%, 경북은 14.9%입니다.
집에서 격리 치료를 하고 있는 사람은 대구 9천 657명, 경북 만 천 32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