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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여름엔 양산도 '필수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온열질환자 발생 가능성이 커지자 칠곡군이 군청과 읍·면 사무소, 보건소에 양심 양산을 갖다 놓고 폭염 때 양산이 없는 군민들은 빌려서라도 써 줄 것을 당부했다는데요.

김재욱 경북 칠곡군수 "양산은 체감 온도를 10도 정도 낮추는 최고의 그늘막입니다. 특히 어르신들은 마스크처럼 매일 양산을 쓰실 것을 당부드립니다"라며 여름에는 양산이 필수품이라고 당부했어요.

네, 코로나에 마스크가 필수이듯이 여름에는 양산도 필수 소지품으로 추가해야겠습니다요!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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