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개원하는 제22대 국회를 이끌어갈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구 달성에서 3선에 성공한 추경호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5월 9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선인 총회에서 추 의원은 과반 득표를 얻어 원내대표로 당선됐습니다.
기획재정부 출신의 추 의원은 박근혜 정부 시절 국무조정실장을 지냈으며,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