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 2월 10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각 가정마다 가족과 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상의 음덕을 기리는 차례를 지냈습니다.
예전보다 간소한 차레상을 차리고, 친척 방문 없이 직계가족들만 조촐하게 차례를 지내는 가정도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가족들은 차례를 마친 뒤 세배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기원하며 덕담을 나눴습니다.
동대구역과 환승센터 등에는 고향을 찾는 사람들과 일찌감치 고향에 왔다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설날인 2월 10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각 가정마다 가족과 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상의 음덕을 기리는 차례를 지냈습니다.
예전보다 간소한 차레상을 차리고, 친척 방문 없이 직계가족들만 조촐하게 차례를 지내는 가정도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가족들은 차례를 마친 뒤 세배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기원하며 덕담을 나눴습니다.
동대구역과 환승센터 등에는 고향을 찾는 사람들과 일찌감치 고향에 왔다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