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2023년 초등학교에 기초학력 전담 교사 57명을 선정해 운영합니다.
기초학력 전담 교사는 기초학습이 부족한 학생 교육활동을 담임교사와 함께 협력해 지도하는데, 초등학교 1, 2학년 가운데 6학급 이상인 44개 학교에 투입합니다.
기초학력 전담 교사는 2021년 처음 도입해 3년째 운영하고 있는데, 교사 80%가 학습지원에 도움이 된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