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고용의 양과 질 평가 결과, 경북지역 고용의 질이 전국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하위권인 16위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 경북지역은 일용직과 비정규직 비율이 2년 전보다 각각 2~3%P 증가한 동시에, 저숙련, 저임금 근로자의 비중이 늘어 고용 안정성은 더 나빠졌고, 임금 보상과 양성평등 지표도 각각 전국 중·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40~49세 근로자와 서비스업 분야 고용의 질은 전국 17위로 최하위권입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고용의 양과 질 평가 결과, 경북지역 고용의 질이 전국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하위권인 16위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 경북지역은 일용직과 비정규직 비율이 2년 전보다 각각 2~3%P 증가한 동시에, 저숙련, 저임금 근로자의 비중이 늘어 고용 안정성은 더 나빠졌고, 임금 보상과 양성평등 지표도 각각 전국 중·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40~49세 근로자와 서비스업 분야 고용의 질은 전국 17위로 최하위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