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심화로 지역 소멸 위기에 직면한 군 지역의 어린이집이 불과 5년 사이 20% 가까이나 줄었다는데…
2023년 6월 기준으로 보면 군 지역 5곳 가운데 1곳은 어린이집이 10개에도 못 미치는 실정이라고 해요.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 "세계 최저 수준의 저출생으로 아이들 울음소리가 사라지면서 지역 소멸에 대한 위기감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습니다"라며 저출생에 따른 지역 소멸이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반드시 끊어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네~ 2022년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이 0.78명까지 곤두박질친 걸 보면 이젠 국가적인 비상 상황이라는 표현도 약한 것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