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가 '싸이 흠뻑쇼' 대구 공연이 열리는 8월 13일과 14일 밤늦게 귀가하는 시민을 위한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공사는 공연 관람 예상 인원이 하루 2만 5천 명 정도로 추정된다며 행사가 종료되는 밤 10시 전후로 임시 열차를 투입하고 인력 40여 명을 동원해 안전사고 등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또 2호선 대공원역과 열차에 특별 방역소독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