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밤 10시 반쯤 경북 김천시 남면의 한 폐기물처리시설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0여 대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7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기숙사에 있던 근로자 6명이 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천㎡ 규모 창고가 완전히 불탔고 폐플라스틱 600톤가량이 소실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은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11월 6일 밤 10시 반쯤 경북 김천시 남면의 한 폐기물처리시설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0여 대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7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기숙사에 있던 근로자 6명이 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천㎡ 규모 창고가 완전히 불탔고 폐플라스틱 600톤가량이 소실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은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