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비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5월 15일 밤 10시 30분쯤 영주시 가흥동의 도로가 침수됐고 이보다 앞선 8시쯤 성주군 용면 도로 위로 나무가 쓰러지는 등 경북에서 11건의 피해가 119에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