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2023년 탄소 산업 육성을 위해 422억 원을 투입합니다.
2021년 수립한 탄소 산업 육성 종합 계획에 따른 것으로 경북형 탄소 소재 부품 기술 육성, 탄소 산업 생태계 강화 기반 조성, 탄소 기업 육성과 전문인력 양성 등 5대 분야 23개 과제에 422억 원을 쓰기로 했습니다.
경북 탄소산업육성위원회는 탄소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경제부지사를 위원장으로 13명의 탄소 관련 전문가로 구성돼 있는데 탄소 산업 육성 종합 계획과 시행 계획 등 탄소 산업 주요 정책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합니다.
경상북도는 2017년 탄소 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탄소 성형부품 설계 해석과 상용화 기반 구축, 탄소 소재 부품 리사이클링 기반 구축 사업 등을 해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