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추락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4월 18일 오전 10시쯤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폐기물 공장 지붕을 고치던 60대 남성이 10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18일 오전 11시 40분쯤에는 경북 경주시 건천읍 공장에서 지붕 청소를 하다 내려오던 60대 남성이 6m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