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비례 위성 정당인 국민의미래를 흡수 합당하는 절차에 들어갑니다.
국민의힘은 4월 22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합당 결의안을 의결하기로 했습니다.
의결 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면 합당 절차가 마무리됩니다.
국민의힘은 지역구 당선인 90명과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18명을 합치면 22대 국회에서 108석의 의석을 확보하게 됩니다.
국민의미래에서 당선된 대구·경북 출신으로는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과 이달희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