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경북에선 2021년보다 400명 정도 감소한 1만 9,800여 명이 지원했습니다.
재학생 응시 비율은 81.5%였는데, 고3 학생 수의 감소 추세로 응시자 수는 2021년보다 716명이 적었습니다.
반면 재수생 등 졸업생 응시자 수는 2021년보다 8.1%나 증가해, 전체 응시자의 16%인 3,206명에 달했고, 검정고시 출신 응시자도 2021년보다 17% 증가했습니다.
9월 13일부터는 대학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