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대응을 위한 경상북도의 찾아가는 산부인과와 난임센터 운영이 우수 지자체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의 2024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 결과 경상북도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정성 평가에서 도권 지자체 중 가장 많은 13건이 선정됐습니다.
찾아가는 산부인과와 난임센터를 운영해 지역 내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행정안전부는 평가 결과에 따라 해당 지자체에 재정 인센티브를 주고, 유공자 포상 등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