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속 범죄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존속 범죄 피의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대구는 2017년 87명에서 2021년 194명으로 2배 이상 늘었습니다.
경북도 2017년 109명에서 131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형별로는 폭행과 상해, 협박 순으로 많았고, 존속 폭행이 최근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