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 무용제는 국내 2개 단체와 해외에서 폴란드, 중국, 캐나다를 초청했습니다.
국내 작품은 '김백봉류 부채춤과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에 맞춰 안무한 'Le Baiser 르 비쥬'입니다.
해외팀으로는 폴란드의 야첵 시비워비츠 안무가의 '45', 중국의 안무가 웬 추안의 'Unseen Sadness', 캐나다의 'BODY'가 공연됩니다.
대구무용협회는 "동시대 춤들이 나라마다 어떻게 진행되고 변화되는지를 국제 무용제를 통해 알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