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 테크노파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AI 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대구지역 자동차 부품산업 수요기업 8개사, AI 솔루션 공급기업 8개 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2년과 2023년 2년 동안 67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합니다.
대구 수송기기, 소재부품산업을 대상으로 AI융합기술을 구현하는 데이터 진단 컨설팅, 데이터 수집과 가공, 검사 지능화, 공정 지능화 등 AI 융합기술을 기업에 현장 적용합니다.
대구 성서산업단지 디지털융합센터에 실증 랩을 구축하기 위한 AI 개발 관련 인프라와 데이터 처리 플랫폼을 구축해 기업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