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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습 결손 회복 위한 학교 안팎 지원 늘리기로


경북교육청은 코로나 19에 따른 학습 결손 회복을 위해 학교 안팎에서 맞춤형 지원을 합니다.

우선 교실 안 교육 강화로 기초학력 전담 교사와 협력 강사 200여 명을 배치해 수업 시간에 학생 참여를 유도하는 두레 교사제와 초등학교 저학년에는 담임교사가 연임하는 성장 책임 학년제를 시행합니다.

다음으로 학교별로 연간 80시간 안팎의 기초학력 보충 프로그램을 하는 희망 사다리 교실을 열기로 했습니다.

학교 밖에서는 기초학력종합지원센터 운영 등으로 난독 치료와 대학교 연계 희망 캠프 운영 등을 하기로 했습니다. 


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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