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당초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던 '포항국제불빛축제'를 9월 13일 잠정 연기한 데 이어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포항시는 태풍 '힌남노'로 사상 유례없는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축제 개최보다 재해 복구가 우선이라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대신 2023년 불빛축제는 5월 말로 시기를 앞당겨 개최할 예정입니다.
(사진 제공 포항시)
포항시는 당초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던 '포항국제불빛축제'를 9월 13일 잠정 연기한 데 이어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포항시는 태풍 '힌남노'로 사상 유례없는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축제 개최보다 재해 복구가 우선이라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대신 2023년 불빛축제는 5월 말로 시기를 앞당겨 개최할 예정입니다.
(사진 제공 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