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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세계 문화유산센터 경북에 건립 촉구

 

국립 세계 문화유산센터 건립에 경상북도가 적극 나서라는 요구가 나왔습니다.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첫날인 2월 1일 김대일 도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내 13개의 세계 문화유산 가운데 5개가 경북에 있다며 이를 통합 관리하고 발전시켜 나갈 세계문화유산센터를 경북에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한국의 탈춤'이 202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지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축제 일몰제 시행으로 지원이 중단됐다며 유무형 문화유산을 보전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세계 문화유산센터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북도의회는 2월 1일부터 9일간 2023년 첫 회기인 제337회 임시회를 이어갑니다.

김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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